(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과즙미 터지는 2023년 시즌그리팅 출시를 예고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4일 위클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위클리의 2023년 시즌그리팅 ‘위클리의 과일 가게’ 출시를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위클리 멤버들은 ‘과일가게’를 콘셉트로, 각각 복숭아부터 오렌지, 체리, 키위, 레몬, 포도 등 과일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콘셉트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과일 가게 주인으로 변신한 위클리 멤버들은 컬러풀한 색감의 과일 가게는 물론 야외 생과일 주스 트럭을 배경으로 특유의 상큼 발랄 ‘과즙미’를 선사해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위클리 시즌그리팅은 탁상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 카드 세트 등 풍성한 구성을 더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예약 판매는 5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2020년 데뷔한 위클리는 특히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발표 직후, 아시아 전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인 ‘바이럴 50(Viral 50)’ 차트에서 수일 간 정상을 차지하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6개월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 성적을 기록해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4집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Play Game: AWAKE)’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등 거침 없는 ‘글로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위클리의 2023년 시즌그리팅 ‘위클리의 과일 가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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