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패션쇼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서하얀은 7일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생에 처음 도전하는 큰 무대였는데 워킹맘으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도전과 노력에 의의를 두고 많이 부족했지만 민폐 끼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특히 현이 언니가 현장에서 남친처럼 손 꼭 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시고 감히 저는 평생 못 받을 수도 있었던 명품 워킹 레슨까지 해주셔서 많이 감동받았어요..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울컥해요. 그리고 많이 떨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도움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지춘희 선생님, 김소연 대표님, 명지 이사님 이하 에스팀 모든 분 그리고 존경스러운 현직 모델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 제일 든든한 사랑꾼 남편의 서프라이즈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예쁘게 담아주신 동상이몽 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또한 "#미스지컬렉션 #동상이몽 오늘 밤 11시! 저도 애들 재우고 TV 앞에서 그날의 떨렸던 순간을 떠올려보려고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모델로 변신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현이 등 현직 모델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어 "특히 현이 언니가 현장에서 남친처럼 손 꼭 잡고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시고 감히 저는 평생 못 받을 수도 있었던 명품 워킹 레슨까지 해주셔서 많이 감동받았어요..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울컥해요. 그리고 많이 떨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도움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지춘희 선생님, 김소연 대표님, 명지 이사님 이하 에스팀 모든 분 그리고 존경스러운 현직 모델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 제일 든든한 사랑꾼 남편의 서프라이즈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예쁘게 담아주신 동상이몽 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또한 "#미스지컬렉션 #동상이몽 오늘 밤 11시! 저도 애들 재우고 TV 앞에서 그날의 떨렸던 순간을 떠올려보려고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모델로 변신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현이 등 현직 모델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하얀은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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