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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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 대해 "허즈밴드"라고 호칭하며 결혼설을 재점화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친구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주인장 루틴', '주인장 허즈밴드 루틴'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 결혼설에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한 바 있다. 다만 "아직 솔드아웃 아님"이라고 한 바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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