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자친구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주인장 루틴', '주인장 허즈밴드 루틴'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 결혼설에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한 바 있다. 다만 "아직 솔드아웃 아님"이라고 한 바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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