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아내 류이서가 단아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류이서는 7일 "전에 제가 입은 하객룩 관심 많이 가져주셨었는데 #하객룩 에 딱 이지 않을까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깨 부분이 강조된 탓에 류이서의 작은 얼굴이 더욱 작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밀착된 드레스로 드러난 류이서의 극세사 각선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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