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에게 애정 드러낸 톰 브라운 공식 계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2192.1.jpg)
![방탄소년단 진에게 애정 드러낸 톰 브라운 공식 계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2193.1.png)
해당 영상 속에서 진은 어린 왕자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진 갈색 헤어에 조각같이 작고 아름다운 얼굴로 정면을 보고 있다.
이내 진은 이륙하는 우주선을 등지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지구에 남기 위해 걸어간다.
톰브라운의 스타일리시한 블랙 슈트를 입은 진은 뮤직비디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방탄소년단 진에게 애정 드러낸 톰 브라운 공식 계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2194.1.jpg)
진은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GQ의 '10 Thing Jin of BTS Can't Live Without' 제목의 영상에서 휴대전화는 삼성 갤럭시 Z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을 사용한다고 전하며 언제나 자신과 붙어있다고 말했다.
또 가방 속에서 톰 브라운 바지를 공개, "심플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옷에 돈을 썼다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것이 좋다"라고 밝히며 웃음짓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에게 애정 드러낸 톰 브라운 공식 계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2195.1.jpg)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힐 만큼 권위를 지닌 곳으로 특히 진입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또한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종합 송 차트인 ‘핫 100’ 43위로 진입, 역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역사를 썼다.
팬들은 "너무 잘어울리고 예쁘더니 역시... 석진이 인간톰브 그 자체", "진이 자주 입는거 보면서 나 톰 브라운이 좋아졌어", "너무 예쁘게 잘 소화하는 우리 석진이", "진 톰브라운 앰버서더 해야할듯. 너무 잘생기고 잘 어울려", "석진이 뭘 입어도 귀티나ㅠㅠ 왕자님이야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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