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절친' 고 박지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3일 "생축!!!!!! 얌마 너도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팅 메신저 속 '생일인 친구'의 목록에 고 박지선이 떠있다.
고 박지선은 2020년 11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이날은 고 박지선의 생일이기도 하다.
앞서 이윤지는 알리와 함께 고 박지선의 2주기를 맞아 추모공원을 찾기도. 이윤지는 "몇일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라며 알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하였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판 나누고 왔네.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추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윤지는 3일 "생축!!!!!! 얌마 너도 나이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팅 메신저 속 '생일인 친구'의 목록에 고 박지선이 떠있다.
고 박지선은 2020년 11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이날은 고 박지선의 생일이기도 하다.
앞서 이윤지는 알리와 함께 고 박지선의 2주기를 맞아 추모공원을 찾기도. 이윤지는 "몇일 전부터 알리랑 가을 소풍가자 약속하고 널 만나러 다녀왔지"라며 알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안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원통하였지만 그래도 낙엽 좋은 그곳에서 셋이 수다 한판 나누고 왔네. 보고싶다 지선아"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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