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기록으로 데뷔하며 슈퍼 스타의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0월 31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s)의 중간집계인 '오피셜 싱글 차트 업데이트 톱 100' 차트(Official Singles Chart Update Top 100)에 34위로 데뷔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의 성적이다
'The Astronaut'은 10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곡으로 3일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진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는 영국 시장의 높은 장벽으로 비영어권 가수들이 뚫기 어려운 차트로 알려져, 진의 ‘Astronaut’이 34위로 데뷔해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겼다.
더욱이 해당 차트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운로드, CD, 오디오 등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공식 차트로, 진의 'The Astronaut'이 미국,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배송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할 성적이다.
또한 진의 솔로곡 'Abyss'(어비스)는 영국 '오피셜 세일즈 차트'(UK Official Singles Sales Chart)에서 84위에 진입했으며, '오피셜 다운로드 차트'(UK Official Singles Downloads Chart)에서도 78위로 진입했다. 진의 또다른 솔로곡 '이 밤' (Tonight)도 98위에 올라 영국에서 진의 강력한 인기를 보여줬다.
'Abyss'와 '이 밤'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자작 솔로곡으로, 지난 10월 21일 정식 음원이 발매됐다. 또한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라디오 네트워크의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주간 인기차트에도 29위로 첫 데뷔했다. 이는 2일간의 집계만으로 29위에 진입한 놀라운 성과이다.
'빅 톱 40'는 영국 주요 라디오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영국 최대의 라디오 차트쇼다. '빅 톱 40 차트'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마찬가지로 라디오 방송이 포함된 유일한 영국 차트로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하다.
'오피셜 빅 톱 40'은 공식 트위터에 진의 순위 발표 영상만을 따로 게재해 진의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는 발매 6시간만에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중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첫 1위라 점에서 팬들에게는 깊은 의미를 더한다.
또한 발매 당일 해당 차트에 'The Astronaut'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9위에 '슈퍼참치' (Super Tuna), 43위에 'Abyss' (어비스), 77위에 '이 밤'까지 진의 솔로 4곡이 진입했다. 28일 해당 차트에는 한국 가수는 진이 유일하다. 11월 1일(현지시간) 기준 16위에 차트인하며 5일 연속 '톱 20'에 진입했다.
10월 29일(현지시간) 영국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진의 솔로곡이 장악했으며,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6위를 차지해 진의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아이튠즈 영국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도 발매일 오전 6시 30분(현지시간)부터 4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콜드플레이이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진은 'The Astronaut' 발매와 동시에 또다시 전 세계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진이 앞으로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0월 31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s)의 중간집계인 '오피셜 싱글 차트 업데이트 톱 100' 차트(Official Singles Chart Update Top 100)에 34위로 데뷔했다. 이는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고의 성적이다
'The Astronaut'은 10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곡으로 3일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진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는 영국 시장의 높은 장벽으로 비영어권 가수들이 뚫기 어려운 차트로 알려져, 진의 ‘Astronaut’이 34위로 데뷔해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겼다.
더욱이 해당 차트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운로드, CD, 오디오 등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공식 차트로, 진의 'The Astronaut'이 미국,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배송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할 성적이다.
또한 진의 솔로곡 'Abyss'(어비스)는 영국 '오피셜 세일즈 차트'(UK Official Singles Sales Chart)에서 84위에 진입했으며, '오피셜 다운로드 차트'(UK Official Singles Downloads Chart)에서도 78위로 진입했다. 진의 또다른 솔로곡 '이 밤' (Tonight)도 98위에 올라 영국에서 진의 강력한 인기를 보여줬다.
'Abyss'와 '이 밤'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자작 솔로곡으로, 지난 10월 21일 정식 음원이 발매됐다. 또한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라디오 네트워크의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주간 인기차트에도 29위로 첫 데뷔했다. 이는 2일간의 집계만으로 29위에 진입한 놀라운 성과이다.
'빅 톱 40'는 영국 주요 라디오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영국 최대의 라디오 차트쇼다. '빅 톱 40 차트'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마찬가지로 라디오 방송이 포함된 유일한 영국 차트로 진입 장벽이 높기로 유명하다.
'오피셜 빅 톱 40'은 공식 트위터에 진의 순위 발표 영상만을 따로 게재해 진의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는 발매 6시간만에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중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첫 1위라 점에서 팬들에게는 깊은 의미를 더한다.
또한 발매 당일 해당 차트에 'The Astronaut'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9위에 '슈퍼참치' (Super Tuna), 43위에 'Abyss' (어비스), 77위에 '이 밤'까지 진의 솔로 4곡이 진입했다. 28일 해당 차트에는 한국 가수는 진이 유일하다. 11월 1일(현지시간) 기준 16위에 차트인하며 5일 연속 '톱 20'에 진입했다.
10월 29일(현지시간) 영국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진의 솔로곡이 장악했으며,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6위를 차지해 진의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아이튠즈 영국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도 발매일 오전 6시 30분(현지시간)부터 4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콜드플레이이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해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진은 'The Astronaut' 발매와 동시에 또다시 전 세계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진이 앞으로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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