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하늘, 사기 동참…정지소와 가짜 부부 행세하며 고두심 저택 입성 ('커튼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696244.1.jpg)
![[종합] 강하늘, 사기 동참…정지소와 가짜 부부 행세하며 고두심 저택 입성 ('커튼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696245.1.jpg)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이 가짜 손주로 3개월간 살아가라는 특별한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날 유재헌은 호텔 낙원의 전 지배인인 정상철(성동일 분)의 특별한 제안에 응하며 희대의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했다.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고두심 분)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날마다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워했다.
인천 연안 부두의 해변에서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을 떠올린 자금순은 이들이 잘 찾아올 수 있도록 밝고 든든한 등대 같은 호텔을 만들기로 결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유재헌은 정상철의 특별한 제안이 자금순을 위해 3개월간 북한에 있는 손자를 대신 연기해달라는 것임을 알게 됐다. 극한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버텼던 유재헌에게 거액의 대행료는 마음을 흔들었다.
![[종합] 강하늘, 사기 동참…정지소와 가짜 부부 행세하며 고두심 저택 입성 ('커튼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696243.1.jpg)
![[종합] 강하늘, 사기 동참…정지소와 가짜 부부 행세하며 고두심 저택 입성 ('커튼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696242.1.jpg)
![[종합] 강하늘, 사기 동참…정지소와 가짜 부부 행세하며 고두심 저택 입성 ('커튼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696241.1.jpg)
유재헌은 리문성의 인생을 그대로 카피하기 시작했다. 정상철도 북에 있던 리문성이 현재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자금순에게 알렸고, 자금순네 가문 사람들은 이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종합] 강하늘, 사기 동참…정지소와 가짜 부부 행세하며 고두심 저택 입성 ('커튼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696246.1.jpg)
유재헌과 서윤희는 리문성, 장진숙 부부로 변신해 자금순 가문에 입성했다. 과연 자금순의 마지막 소원이 이뤄지게 될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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