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된 김슬기♥정일우 "만날 때마다 안아줘"('고속도로가족')](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36517.1.jpg)
이날 김슬기는 "감정 연기할 때 서로 존중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만날 때마다 안아주며 부부 케미를 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정일우는 김슬기에 대해 “화면에서 봤을 때 밝은 모습이 보여서 편한 마음으로 만났는데, 생각도 깊게 하고 캐릭터 이해도 높고 배울 점이 많은 배우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 분)와 가족들이 이미 한 번 마주친 적 있었던 영선(라미란 분)을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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