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사진=텐아시아 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386537.1.jpg)
특히 두 배우가 수상한 베스트 커플상과 남자 배우 인기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되는 부문으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박서함, 박재찬이 동시에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받고, 박재찬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기돌(남)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이처럼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두 주연배우의 잇따른 수상 소식은 작품에 대한 관심까지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서함, 박재찬이 출연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역)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역),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가 공개되었을 당시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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