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정말 많은 생각들이 났던 영화였어요. 주옥같은 장면과 가사들로 또 듣고 싶어지는 노래들. 매일 매일 보내는 이 시간을 더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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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과 그의 남편 송재희가 '인생은 아름다워'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선 모습이다. 이어 신지수 부부와 함께 극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지소연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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