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중국팬들이 뷔의 첫번째 단독 화보 발매를 축하하며 특별한 서포트에 나섰다.
지난 17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뷔가 단독 커버모델로 나선 보그 코리아 10월호 37,528권을 단독 구매한 첫 번째 배치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이는 약 4억 5천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중국 팬들은 K팝 팬덤 1인자의 강력한 팬파워를 과시하며 뷔의 솔로 활동 지원에 나섰다.
중국 팬들은 최근 발매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 50억원어치를 공동구매하며 한한령에도 뷔를 향한 흔들림 없는 뜨거운 열정을 확인시킨 바 있다.
'바이두 뷔바'는 보그 코리아 10월호 6종 모두에 지면광고도 실시한다.
광고에는 ‘이 시대의 아이콘 BTS 뷔’라는 이번 화보 컨셉을 관통하는 문구와 함께 ‘천상의 아름다움(Ethereal Beauty)’으로 대표되는 뷔의 매혹적인 사진이 담겼다. 잡지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커버 발매 기록을 세운 이번 호에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의 협찬으로 뉴욕에서 촬영된 뷔의 화보가 실린다.
보그 코리아는 무려 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뷔에게 할당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자 ‘세계 제일 미남’으로 유명한 뷔이지만 그 동안 완전체 활동으로 인해 개인 화보나 단독 커버 모델이 전무했기에 첫 번째 작업물이 갖는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바이두 뷔바’는 뷔에게 보그의 31번째 페이지를 선물하며 그의 2번째 챕터를 응원하는 특별한 메세지도 남겼다.
뷔를 커버모델로 내세운 이번 보그 10월호는 기대에 부합하며 판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K팝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는 올타임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예약판매 단 1주일만에 기존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4만부 이상 팔린 최초의 K콘텐츠에 등극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3대 온라인 서점 일간, 주간 올킬 베스트셀러는 물론, 지마켓 전체 베스트셀러, 글로벌 및 미국에서 베스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의 아마존재팬, 큐텐, 라쿠텐 베스트셀러를 점령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7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뷔가 단독 커버모델로 나선 보그 코리아 10월호 37,528권을 단독 구매한 첫 번째 배치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이는 약 4억 5천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중국 팬들은 K팝 팬덤 1인자의 강력한 팬파워를 과시하며 뷔의 솔로 활동 지원에 나섰다.
중국 팬들은 최근 발매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 50억원어치를 공동구매하며 한한령에도 뷔를 향한 흔들림 없는 뜨거운 열정을 확인시킨 바 있다.
'바이두 뷔바'는 보그 코리아 10월호 6종 모두에 지면광고도 실시한다.
광고에는 ‘이 시대의 아이콘 BTS 뷔’라는 이번 화보 컨셉을 관통하는 문구와 함께 ‘천상의 아름다움(Ethereal Beauty)’으로 대표되는 뷔의 매혹적인 사진이 담겼다. 잡지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커버 발매 기록을 세운 이번 호에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의 협찬으로 뉴욕에서 촬영된 뷔의 화보가 실린다.
보그 코리아는 무려 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뷔에게 할당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자 ‘세계 제일 미남’으로 유명한 뷔이지만 그 동안 완전체 활동으로 인해 개인 화보나 단독 커버 모델이 전무했기에 첫 번째 작업물이 갖는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바이두 뷔바’는 뷔에게 보그의 31번째 페이지를 선물하며 그의 2번째 챕터를 응원하는 특별한 메세지도 남겼다.
뷔를 커버모델로 내세운 이번 보그 10월호는 기대에 부합하며 판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K팝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온라인 판매사이트 케이타운포유(KTOWN4U)에서는 올타임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예약판매 단 1주일만에 기존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4만부 이상 팔린 최초의 K콘텐츠에 등극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3대 온라인 서점 일간, 주간 올킬 베스트셀러는 물론, 지마켓 전체 베스트셀러, 글로벌 및 미국에서 베스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의 아마존재팬, 큐텐, 라쿠텐 베스트셀러를 점령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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