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개봉 3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추석 극장가 파죽지세 흥행세를 보였던 '공조2: 인터내셔날'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늑대사냥'은 최근 개최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이 영화는 미쳤다", "아드레날린을 폭주시키는 영화",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등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오는 2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추석 극장가 파죽지세 흥행세를 보였던 '공조2: 인터내셔날'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늑대사냥'은 최근 개최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이 영화는 미쳤다", "아드레날린을 폭주시키는 영화",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등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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