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서울법대 최고지도자과정을 밟는다.
김보민은 2일 개인 SNS를 통해 "또 학교에 가게 될 줄이야!!!! 4번째 입학이다. 아나운서 협회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배님의 추천으로 도전해본 미션!! 코로나로 다소 늦게 일정이 시작된 학기지만 반드시 이수해서 수료하리라!!!"라는 글로 해당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민의 셀카가 담겼다. 서울법대 최고지도자과정(ALP)을 밟기 시작한 김보민은 입학식 플래카드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기념샷을 남겼다. 회사와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보민은 학교까지 다니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아나운서님 이뻐요 응원합니다", "바쁘실 텐데 열정 넘치네요", "대단해요!" 등 댓글을 남기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김보민 KBS 아나운서는 2007년 김남일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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