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동안 미모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요리 천재 이정현 등판! 라면에 000한 스푼 넣으면 JMT이 된다고? 숨겨뒀던 비밀 비법 모두 풉니다’와 같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현은 먼저 요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는 "난 라면을 많이 좋아한다. 내 유튜브에서 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 중 하나이다. 라면을 맛나게 끓이는 법. 물 양은 살짝 적게, 원래 550ml인데 500ml 정도. 까나리 액젓을 넣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반려견과 새로 태어난 아이의 힐링 에피소드도 풀었다. 이정현은 "사실 토리(반려견)가 우리집 첫째 딸이다. 가족들이 너무나 예버하는 첫째 딸인데 둘째가 생기고 나서 질투를 느낄까봐 내가 임신했을 때부터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산후조리원 들어갔을 때 아이 수건을 냄새 맡으라고 가져다줬다. 그래서 그런지 토리가 이제 서아 이렇게 우유를 주고 있으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 그런 것을 보면 짠하고 고맙다"라고 했다.
동안 꿀팁도 고백했다. 이정현은 "임신하면 피부과를 가지 못 한다. 레이저를 받지 못 한다. 근데 내가 기미랑 주름이 하나도 안 생겼다. 그 이유는 일단 클렌징 잘하고 수분 보충 잘하고, 무엇보다 선크림을 집에서도 하루에 두 번씩 발랐다. 흐린 날에 특히 많이 발라야 한다.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면 정말로 기미도 하나도 안 생기고 피부도 좋아진다"라고 했다.
가수나 배우, 나아가 중국 활동까지 했던 이정현. 숱한 도전을 하게 된 원동력도 이야기했다. 그는 "팬 여러분 덕분이다.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활동한 것이다. 중국 팬분들도 여전히 꾸준히 응원 많이 해주신다. 정말 감사하다. MZ세대 분들은 사실 내가 배우로 먼저 데뷔했는데, 가수로 데뷔하고 배우로 전향한 줄 알더라. 원래는 배우가 시작이었다"라며 웃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그. 이에 대해 이정현은 "시나리오가 좋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거기에 빠져든다. 시나리오도 중요하고 감독님도 중요하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일상 연기는 처음이었다. 정말 편했지만, 약간의 죄책감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요리 천재 이정현 등판! 라면에 000한 스푼 넣으면 JMT이 된다고? 숨겨뒀던 비밀 비법 모두 풉니다’와 같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현은 먼저 요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는 "난 라면을 많이 좋아한다. 내 유튜브에서 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 중 하나이다. 라면을 맛나게 끓이는 법. 물 양은 살짝 적게, 원래 550ml인데 500ml 정도. 까나리 액젓을 넣으면 진짜 맛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반려견과 새로 태어난 아이의 힐링 에피소드도 풀었다. 이정현은 "사실 토리(반려견)가 우리집 첫째 딸이다. 가족들이 너무나 예버하는 첫째 딸인데 둘째가 생기고 나서 질투를 느낄까봐 내가 임신했을 때부터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산후조리원 들어갔을 때 아이 수건을 냄새 맡으라고 가져다줬다. 그래서 그런지 토리가 이제 서아 이렇게 우유를 주고 있으면,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 그런 것을 보면 짠하고 고맙다"라고 했다.
동안 꿀팁도 고백했다. 이정현은 "임신하면 피부과를 가지 못 한다. 레이저를 받지 못 한다. 근데 내가 기미랑 주름이 하나도 안 생겼다. 그 이유는 일단 클렌징 잘하고 수분 보충 잘하고, 무엇보다 선크림을 집에서도 하루에 두 번씩 발랐다. 흐린 날에 특히 많이 발라야 한다. 하루에 두 번 정도 바르면 정말로 기미도 하나도 안 생기고 피부도 좋아진다"라고 했다.
가수나 배우, 나아가 중국 활동까지 했던 이정현. 숱한 도전을 하게 된 원동력도 이야기했다. 그는 "팬 여러분 덕분이다.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활동한 것이다. 중국 팬분들도 여전히 꾸준히 응원 많이 해주신다. 정말 감사하다. MZ세대 분들은 사실 내가 배우로 먼저 데뷔했는데, 가수로 데뷔하고 배우로 전향한 줄 알더라. 원래는 배우가 시작이었다"라며 웃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그. 이에 대해 이정현은 "시나리오가 좋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거기에 빠져든다. 시나리오도 중요하고 감독님도 중요하다. '헤어질 결심'을 통해 일상 연기는 처음이었다. 정말 편했지만, 약간의 죄책감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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