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왕자 탄생 축하해", "아이코", "귀여워~~ 오구오구" 등의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주아는 지인의 출산을 축하한 뒤 아기를 품에 안아보는 모습. 2014년 결혼했으나 아직 2세가 없는 그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2014년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가업을 이어받은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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