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M SNS
사진=RM SNS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의 전역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RM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마리의 곰이 RM의 전역을 알리는 디데이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 해당 팻말에는 100일이라는 숫자가 기재되어 있어 그의 전역이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RM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는 복무 중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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