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맨오브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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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온라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배우 강태오가 8월 31일,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TikTok Stage Connect: SweeTaeOh)'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강태오가 단독으로 온라인 팬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 미팅은 입대를 앞둔 강태오의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국내에 한정되지 않은 글로벌 사랑에 응답하기 위해 무려 190여 개국 확대 개최를 결정했다.

팬 미팅 타이틀 '스윗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스윗남'이 된 강태오를 부르는 '스윗해요 태오'를 위트있게 표현한 말이다. 타이틀에 맞게 '스윗한' 이벤트가 많이 준비돼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틱톡에서 오픈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강태오가 하길 바라는 챌린지 남기기, 강태오에게 하고 싶은 말 남기기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전 이벤트에는 '#스윗태오' 챌린지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온라인 팬 미팅 깜짝 초대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섭섭하지 않은 팬서비스로 막강한 팬 미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 미팅에는 미공개된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강태오의 모습은 물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이준호의 명대사&명장면 비하인드 토크, 강태오 밸런스 게임, 강태오의 전작 도장 깨기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태오의 첫 글로벌 온라인 팬 미팅은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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