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청와대 곳곳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청와대 대통령 관저를 방문한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본관의 레드카펫을 통해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로 들어갔다. 이찬원은 "인수문을 열고 들어가니 공기가 달라진 느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 관저 내부 소회의실과 이발실, 응접실, 가족 식당 등을 살펴봤다. 이찬원은 "가구들이나 집기들이 소박하다"라며 "화려함 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