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에서 경매를 둘러싸고 팽팽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지난 17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58 GOOD OFFER #1’에서는 경매를 소재로 서로 속고 속이는 세븐틴의 예측불허한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멤버는 자본금 1,000만 원을 가지고 총 7개의 경매품을 대상으로 한 경매에 나선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경매사에게 프런트에서 뒷돈을 지불해야 하며, 지불한 금액에 따라 경매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마지막 경매품까지 낙찰된 이후 자본금 잔액과 낙찰받은 경매품을 합친 자산의 가치가 가장 큰 멤버가 우승자가 된다.
세븐틴은 경매를 위해 각자 뒷돈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동맹을 결성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고도의 전략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경매를 처음 해 본다”는 호시는 첫 번째 경매부터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낙찰 받았다.
우승을 향한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에 두 번째 경매가 시작됐고, 에스쿱스와 민규가 경매가를 올리는 바람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치열한 경합 끝에 두 번째 경매품은 준에게 낙찰됐다.
세 번째 경매품으로 최고가 작품이 등장하자 모든 팀이 무조건 낙찰 받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경매 시작 직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멤버들은 경매 시작과 동시에 금액을 크게 높이며 긴장감을 더했고, 세 번째 경매품의 낙찰자가 베일에 싸인 채 방송이 종료돼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로 인정받은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7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58 GOOD OFFER #1’에서는 경매를 소재로 서로 속고 속이는 세븐틴의 예측불허한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멤버는 자본금 1,000만 원을 가지고 총 7개의 경매품을 대상으로 한 경매에 나선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경매사에게 프런트에서 뒷돈을 지불해야 하며, 지불한 금액에 따라 경매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 마지막 경매품까지 낙찰된 이후 자본금 잔액과 낙찰받은 경매품을 합친 자산의 가치가 가장 큰 멤버가 우승자가 된다.
세븐틴은 경매를 위해 각자 뒷돈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동맹을 결성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고도의 전략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경매를 처음 해 본다”는 호시는 첫 번째 경매부터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하며 낙찰 받았다.
우승을 향한 끝없는 의심과 배신 속에 두 번째 경매가 시작됐고, 에스쿱스와 민규가 경매가를 올리는 바람잡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치열한 경합 끝에 두 번째 경매품은 준에게 낙찰됐다.
세 번째 경매품으로 최고가 작품이 등장하자 모든 팀이 무조건 낙찰 받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경매 시작 직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멤버들은 경매 시작과 동시에 금액을 크게 높이며 긴장감을 더했고, 세 번째 경매품의 낙찰자가 베일에 싸인 채 방송이 종료돼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로 인정받은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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