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직접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보리 색의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벽을 등진채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출 없이도 돋보이는 송지효의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송지효는 도발적인 표정으로 직접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공개된 셀카는 송지효의 의도와 달리 졸린 눈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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