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순수*개구지고*진지한 제이홉과의 만남...실은 너무 긴장했었다[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3610.1.jpg)
![김이나, 순수*개구지고*진지한 제이홉과의 만남...실은 너무 긴장했었다[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93611.1.jpg)
이어 "혹시나 내가 페이스 잃고 너무 딥하게 들어가면 어쩌나 갑분주접 길게 떨면 어쩌나 인트로 할 때도 ‘오늘 아무도 안 왔다. 나는 오늘 혼자 방송하는 날이다’라고 주문을 걸며 시작했다. 그러나 제이홉님은 넘나 순수하고 개구지고 진지하고 친절한 한 떨기의 튤립이었던 것. 정말 좋은 사람같았다"며 제이홉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꽃을 든 제이홉과 김이나가 나란히 담긴 모습.
한편 김이나는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김이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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