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가 해외 투어를 앞두고 티저 영상 공개로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LATIN AMERICA’ 투어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에는 보스턴을 비롯해 뉴 헤이븐, 베들레헴,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커빙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로렌스, 달라스,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에 이어 마지막으로 멕시코 시티까지 주요 도시들의 이름과 함께 베리베리가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비춰지며 많은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베리베리가 지난 해 첫 미국 투어를 통해 K팝 불모지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던 만큼, 이번 해외 투어에도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는 지난해 미국 투어를 통해 6개 도시를 방문했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서는 총 16개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해 더욱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에 ‘성장형 글로벌 아이돌’의 인기를 증명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베리베리의 해외 투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LATIN AMERICA’는 오는 9월14일부터 10월16일까지 진행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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