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U+아이돌Live)
(사진 제공=U+아이돌Live)

CIX가 ‘아돌라스쿨3’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예능감을 선보인다.

CIX는 27일 생방송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과 만난다. 이들은 ‘21대 홍보모델’ 임명을 위한 검증 미션과 게임을 통해, 데뷔 3주년 이벤트인 ‘FIX WEEK’ 하이라이트 급으로 이날 방송에 다채로운 매력과 예능감을 폭발 시킬 예정이다.

우선 예능형 컬러로 ‘가고 싶은 학과’를 밝히며 재치를 드러내는 사전 상황극이 펼쳐지고, ‘로우톤 리더’ BX부터 ‘음색 다정씨’ 승훈, ‘브레인’ 용희, ‘비주얼센터’ 진영, ‘대왕토끼’ 현석 등 각 멤버들을 조명하는 ‘셀프 브리핑 TIME’도 준비했다.

또한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아돌라스쿨3’ 7대 화백에 도전하는 용희의 초상화 그리기 타임을 비롯해 멤버들의 개성들이 집중적으로 소개하게 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아돌라스쿨’의 핫한 코너인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에서 CIX는 2년 9개월만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미주 투어를 마친 소감과 곧 이어질 일본 단독 콘서트 소개는 물론, 연기자로 변신한 멤버들의 이야기, 여기에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으로 펼쳐질 새로운 매력도 일부 전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사고력&판단력을 검증하는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단합력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과연 CIX가 모든 미션을 통과해 ‘22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IX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생방송에는 SF9 재윤, 유태양, 휘영이 등장한다.

한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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