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 속에는 장욱과 무덕이가 천부관에 숨어든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부관의 부관주 진무(조재윤 분)은 밀실에서 암암리에 환혼술을 시행하며 대호국을 차지하려는 검은 계략을 드러냈던 바. 충격적 광경을 목격한 듯 장욱과 무덕이의 표정이 심각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천부관에 몸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나아가 이들이 마주한 광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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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제작진 측은 "장욱과 무덕이가 폭주한 왕실의 환혼인과 마주한다"면서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오늘(24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24일 밤 9시 10분에 '환혼'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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