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돌싱남녀 8인은 한정민X조예영, 김민건X변혜진, 유현철X이소라X전다빈X최동환으로 팀을 나눠 각자의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 이중 한 팀의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유세윤과 정겨운은 한 돌싱남의 계속되는 말실수에 “저러면 점수가 떨어지는데”, “워워, 그만 그만!”이라며 조마조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의 걱정과는 아랑곳없이 돌싱남이 연거푸 실언을 내뱉자 이혜영과 이지혜도 “솔직한 것도 정도껏, 상대가 오해할 여지가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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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무언가에 홀린 듯 실수를 연발하는 돌싱남의 행동에 MC 이지혜가 ‘라디오로 치면 사연자 다섯 명 분량의 에피소드가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돌싱남의 행동을 분석하던 이혜영과 정겨운도 뜨거운 설전을 벌일 정도였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커플의 향방을 가를 4일차 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돌싱글즈3’ 5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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