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이찬원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이찬원이 '워터파크 광고 모델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워터파크 광고 모델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이찬원은 302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76%의 압도적 득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방영 중인 KBS2 '편스토랑'과 JTBC '톡파원 25시'를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과 뛰어난 입담,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TEN차트] 이찬원, 워터파크 광고 모델에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스타 1위
이어 김호중이 841표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대체 군 복무를 마친 김호중은 '평화콘서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등에 출연하며 소집 해제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보였다. 오는 7월 27일에는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를 발매하며, 9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박군이 53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4위 김희재, 5위 임영웅 순이었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아이스크림 광고에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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