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낙 어린 후배들과 같이 가니.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지 계속 카메라에 비추어보며 처녀 때와 달라진 점 찾고 있네요. 역시나 임신 출산 후에는 다르긴 달라요 그렇죠? 그래도 저 나름 매일 열심히 마시고 털어먹고 나름 운동도.. 괜찮은 거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미꽃이 프린팅 된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군살 찾을 수 없는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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