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가 무대에서 땀으로 인해 민망한 상황이 발생한 적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 11'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에이비식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MC 붐은 무대 위에서 아이돌만의 땀 케어법에 대해 물었다. 에이비식스 이대휘는 "저는 쌍선풍기가 필요하다. 사전녹화 때는 땀이 나면 튀기 때문에 잘 닦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여자는 머리가 길지 않나. 민소매를 입으면 머리카락이 (겨드랑이에) 붙어서 안 떨어질 때가 있다. 직캠이 있으면 난감하다"고 말했다. 직캠이 있냐는 물음에 "직캠이 있다. 찾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송 BEST 11'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에이비식스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MC 붐은 무대 위에서 아이돌만의 땀 케어법에 대해 물었다. 에이비식스 이대휘는 "저는 쌍선풍기가 필요하다. 사전녹화 때는 땀이 나면 튀기 때문에 잘 닦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여자는 머리가 길지 않나. 민소매를 입으면 머리카락이 (겨드랑이에) 붙어서 안 떨어질 때가 있다. 직캠이 있으면 난감하다"고 말했다. 직캠이 있냐는 물음에 "직캠이 있다. 찾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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