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메인 포스터
/사진=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메인 포스터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가 7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22일 아센디오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오는 7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은퇴한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의 액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단 한 명도 남김없이 쓰러진 적들을 뒤로하고 공격을 이어가는 의강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비주얼은 잠들어 있었던 킬러 본능이 살아난 그의 자비 없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다.

여기에 냉철한 눈빛과 흔들림 없는 자세로 앞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의강의 모습과 "마지막 한 놈까지 쫓는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숨 쉴 틈 없이 펼쳐질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의강이 쫓는 마지막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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