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전유진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선물했으며,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누적 상금만 총 820만원에 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5월 선한 탑스타 여자가수 부분에서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려 6 18일부터 신촌 대형 전광판을 통해 7일간 대중들에게 가수 전유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코로나 지원금은 치료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투병 생활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당해연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되어 힘든 시간을 경험한 환아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포항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전유진은 TV조선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과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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