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새 집 인테리어 재미에 푹 빠졌네…"혜정이도 잘 키울 것" [TEN★]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을 꽃으로 꾸미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직접 구매한 꽃을 집안 곳곳에 장식했다. 딸 혜정 양도 덩달아 신난 모습.

함소원은 “6번의 꽃집 방문 후 완성된 꽃 인테리어”라며 “올해는 인테리어 하다가 시간이 다 갔네요. 혜정이도 꽃도 식물도 잘 키워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새집으로 이사 후 인테리어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쌍꺼풀 수술 후 최근 재수술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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