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는 게임 진행을 위해 연인 김도훈에게 전화를 걸었고, 방송최초 통화 공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김도훈은 긴장한 기색 없이 “여러분 저는 가짜일까요?”라고 센스 있게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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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죽 먹기를 설명하는 오나라는 “나 잘하잖아. 춤추고 까불고 하는 거. 무대에서 막 하는 거 좋아하잖아”라고 말했고 김도훈은 “뮤지컬 하는 거. 바보짓하는 거. 머리에 뭐 쓰는 거”라며 속사포로 얘기했다.
당황한 오나라는 “내가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잘하지? 이걸 뭐라고 해?”라고 되물었고 김도훈은 “미친 짓”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답을 맞히지 못한 김도훈에 오나라는 “식은 죽 먹기! 끊어!!”라고 소리치며 전화를 끊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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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엔터계에 소문이 났다. 안테나 간다고. 미주가 힘을 써줘야 한다"고 호응했다.
이에 미주는 "그런 힘 없다"면서도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라고 말했다. 미주는 안테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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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럼 소속사 이름을 ‘식스센스’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3'는 가짜는 오직 하나 그리고… 한 명?!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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