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뷰티팁부터 연애 비법까지 전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에서는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이 ‘살아나라 피부 결’을 주제로 뷰티 팁 삼매경에 빠졌다.
박은혜는 “피부 결이 안 좋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주제에 동감했다. 이시원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 결을 관리했고, 발레복을 입고 고난도의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또 피부 결에 대해서 이시원은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 쓴다”며 신혼집의 화장대부터 요리까지 선보였다. 이시원의 화장대는 정말 심플했고, 박은혜는 “없다고 없다고 하더니 설마 설마 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이시원은 1타 3피 밑반찬 레시피를 공개했고, 남편과 함께 깨 볶는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MC군단은 시청자들을 위해 남녀간의 관계 팁을 전수하기도. 신혼인 이시원과 수경을 위해 박은혜는 “싸우는 건 문제가 아니다. 싸우지 않는 게 더 문제다”라고 조언했다. 이시원도 “좋아하는 걸 해주기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낫더라”라고 팁을 전했다.
또한 직접 랜선으로 글로벌 뷰티어를 연결하는 코너에서는 ‘미코노미’에 대해 알아봤다. 이수정은 “미코노미는 나를 의미하는 ‘Me’와 경제를 의미하는 ‘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태국에서 연결된 KMZ 특파원 베스티는 “피부 결을 위한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 바로 스트레칭이다”라며 호캉스 중에도 스트레칭을 놓치지 않았다. 이어 “피부관리의 시작과 끝은 클렌징이다. 얼굴은 물론 보디도 챙겨야 한다”라며 친환경적인 고체치약과 보디 바를 선보였다.
KMZ 특파원 가현은 “얼굴 피부 결에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유기농 칩으로 물을 내려서 먹는다”라며 물까지 예쁘게 마시는 법을 선보였다. 이어 “고영양 스킨 부스터로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며 탄력관리를 위한 앰플 사용법을 소개했다. 박은혜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온종일 촬영하는 일이 있는데, 그러고 나면 트러블로 고생한다. 그때 발라주면 좋겠다”라며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랜선뷰티’의 대표 코너 ‘갓 대 갓’에서는 MC 수경과 이수정이 “피부 결 살리는 건 베이스 메이크업 vs 스킨 케어?”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수정은 “음식에 비교하면 재료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다. 피부도 결이 좋아야 메이크업이 되는 거다”라며 설득에 나섰다.
수경은 직접 쿠션 팩트를 사용하며 메이크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달라진 수경의 피부 결에 이수정은 밀리기 시작했다. 이수정도 전문적인 수경의 공격에 거의 넘어갔지만, 결국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최종선택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에서는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이 ‘살아나라 피부 결’을 주제로 뷰티 팁 삼매경에 빠졌다.
박은혜는 “피부 결이 안 좋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주제에 동감했다. 이시원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 결을 관리했고, 발레복을 입고 고난도의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또 피부 결에 대해서 이시원은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 쓴다”며 신혼집의 화장대부터 요리까지 선보였다. 이시원의 화장대는 정말 심플했고, 박은혜는 “없다고 없다고 하더니 설마 설마 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이시원은 1타 3피 밑반찬 레시피를 공개했고, 남편과 함께 깨 볶는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MC군단은 시청자들을 위해 남녀간의 관계 팁을 전수하기도. 신혼인 이시원과 수경을 위해 박은혜는 “싸우는 건 문제가 아니다. 싸우지 않는 게 더 문제다”라고 조언했다. 이시원도 “좋아하는 걸 해주기보다 싫어하는 걸 안 하는 게 낫더라”라고 팁을 전했다.
또한 직접 랜선으로 글로벌 뷰티어를 연결하는 코너에서는 ‘미코노미’에 대해 알아봤다. 이수정은 “미코노미는 나를 의미하는 ‘Me’와 경제를 의미하는 ‘Economy’를 합친 신조어로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태국에서 연결된 KMZ 특파원 베스티는 “피부 결을 위한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 바로 스트레칭이다”라며 호캉스 중에도 스트레칭을 놓치지 않았다. 이어 “피부관리의 시작과 끝은 클렌징이다. 얼굴은 물론 보디도 챙겨야 한다”라며 친환경적인 고체치약과 보디 바를 선보였다.
KMZ 특파원 가현은 “얼굴 피부 결에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해 유기농 칩으로 물을 내려서 먹는다”라며 물까지 예쁘게 마시는 법을 선보였다. 이어 “고영양 스킨 부스터로 미코노미를 하고 있다”며 탄력관리를 위한 앰플 사용법을 소개했다. 박은혜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온종일 촬영하는 일이 있는데, 그러고 나면 트러블로 고생한다. 그때 발라주면 좋겠다”라며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랜선뷰티’의 대표 코너 ‘갓 대 갓’에서는 MC 수경과 이수정이 “피부 결 살리는 건 베이스 메이크업 vs 스킨 케어?”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수정은 “음식에 비교하면 재료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다. 피부도 결이 좋아야 메이크업이 되는 거다”라며 설득에 나섰다.
수경은 직접 쿠션 팩트를 사용하며 메이크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고, 달라진 수경의 피부 결에 이수정은 밀리기 시작했다. 이수정도 전문적인 수경의 공격에 거의 넘어갔지만, 결국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최종선택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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