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이 2023년, 7번째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작품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데드 레코닝'은 한국어로 번역 시 추측 항법을 뜻하며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으로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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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진 키트리지는 '미션 임파서블1'에서 IMF 국장으로 등장했던 캐릭터. 7번째 작품에서 어떤 이야기를 끌어내 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단 헌트와 한 팀인 일사(레베카 퍼거슨 분), 벤지(사이먼 페그 분), 루터(빙 라메스 분) 및 새 얼굴로 '어벤져스'시리즈의 폼 클레멘티에프도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티저 예고편 말미 벼랑 끝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전속 질주하는 에단 헌트의 모습은 우리가 지금까지 열광해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화려한 비상을 알린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스턴트 없이 톰 크루즈가 모든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탑건: 매버릭'과 함께 인간계 액션 블록버스터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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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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