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30005574.1.jpg)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연이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빛깔이 식욕을 돋구고 있다. 투석 치료 중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박지연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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