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SNS 사칭 계정을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장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하세요! 이 계정은 내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혁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해 교묘하게 따라한 사칭 계정의 모습이 담겼다. 장혁은 해당 계정을 통해 피해를 입지 않게 팬들에게 주의를 한 것.
한편 장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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