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유나가 타히티 출신 지수와 함께 촬영한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유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나와 지수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단발 헤어 스타일링과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시스터 룩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걸그룹 출신 유나와 지수의 군살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유나는 지난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AOA에서 탈퇴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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