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923957.1.jpg)
최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됐다.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다. 하연수는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를 찾지 않았고 연예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917624.1.jpg)
하연수가 직접 프로필 삭제를 요청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당사자 또는 당사자의 대리인만 삭제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하연수의 의견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하연수의 전 소속사인 앤드마크는 하연수가 일본에서 미술 관련 유학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회사의 요청으로 프로필을 삭제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923958.1.jpg)
지난해 11월 개인 전시회 'The form of memory - 기억의 형상'을 열고 작가 하연수로 팬을 만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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