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드라마 OST '위드 유'(With You)가 글로벌 스포티파이 신곡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 OST 사상 시간당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으로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24일 밤 11시에 공개된 지민의 ‘위드 유’는 24일(현지시간) 기준 전체 264만 2,012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5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신곡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늦은 발매 시간으로 단 '10시간 조회수'만이 데뷔 기록에 포함되었으나 폭발적인 전세계 사랑을 받아 시간당 최다 스트리밍으로 단숨에 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타이틀 '온'(ON)의 15시간 기록인 246만 7,528회 스트리밍 데뷔 기록보다 5시간이나 적은 시간 동안에, 이보다 22만이나 높은 264만 2,012회 스트리밍의 높은 기록으로 데뷔해 타이틀곡도 뛰어넘는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또한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데뷔 최고 기록 순위를 살펴보면, 단 10시간 만에 전체 2위를 차지한 '위드 유'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모두 19시간에서 15시간 스트리밍 기록으로 데뷔, 지민의 '위드 유'가 시간당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위드 유' 인기는 대단했다.
24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신곡 1위로 데뷔후 43개국 일간 톱송 차트인으로도 화려하게 데뷔했다.
가장 많은 조회수로 데뷔한 나라로는 1위 브라질이 29만 8941회, 2위 24만 6171회, 미국이 23만 8436회 근소한 차이로 3위, 멕시코와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베트남에서는 일간 차트 1위로 데뷔, 한국은 3위로 데뷔하며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멤버 중 유일하게 데뷔 10년 동안 그룹 활동 외 개인 활동이 없던 지민은 이번 ‘위드 유’를 발매하며 스포티파이 내 아티스트 계정이 처음 생겼다.
그러나 지민의 공식 계정에는 사진이나 공지가 없어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위드 유’와 연결된 페이지로 폭발적 팔로우가 늘어나 일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는 195위로 데뷔하고 25개국 아티스트 차트에 등극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민의 ‘위드 유’는 차트 진입에 불리한 발매 시간과 더불어 초반 스포티파이 내에서 검색도 안되는 악조건과 특별한 홍보 없이도 가장 짧은 시간인 단, 10시간만에 기적을 만들며 새로운 시작의 첫 발을 화려하게 내딛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4일 밤 11시에 공개된 지민의 ‘위드 유’는 24일(현지시간) 기준 전체 264만 2,012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5위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신곡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늦은 발매 시간으로 단 '10시간 조회수'만이 데뷔 기록에 포함되었으나 폭발적인 전세계 사랑을 받아 시간당 최다 스트리밍으로 단숨에 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타이틀 '온'(ON)의 15시간 기록인 246만 7,528회 스트리밍 데뷔 기록보다 5시간이나 적은 시간 동안에, 이보다 22만이나 높은 264만 2,012회 스트리밍의 높은 기록으로 데뷔해 타이틀곡도 뛰어넘는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또한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데뷔 최고 기록 순위를 살펴보면, 단 10시간 만에 전체 2위를 차지한 '위드 유'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모두 19시간에서 15시간 스트리밍 기록으로 데뷔, 지민의 '위드 유'가 시간당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위드 유' 인기는 대단했다.
24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신곡 1위로 데뷔후 43개국 일간 톱송 차트인으로도 화려하게 데뷔했다.
가장 많은 조회수로 데뷔한 나라로는 1위 브라질이 29만 8941회, 2위 24만 6171회, 미국이 23만 8436회 근소한 차이로 3위, 멕시코와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베트남에서는 일간 차트 1위로 데뷔, 한국은 3위로 데뷔하며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멤버 중 유일하게 데뷔 10년 동안 그룹 활동 외 개인 활동이 없던 지민은 이번 ‘위드 유’를 발매하며 스포티파이 내 아티스트 계정이 처음 생겼다.
그러나 지민의 공식 계정에는 사진이나 공지가 없어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위드 유’와 연결된 페이지로 폭발적 팔로우가 늘어나 일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는 195위로 데뷔하고 25개국 아티스트 차트에 등극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민의 ‘위드 유’는 차트 진입에 불리한 발매 시간과 더불어 초반 스포티파이 내에서 검색도 안되는 악조건과 특별한 홍보 없이도 가장 짧은 시간인 단, 10시간만에 기적을 만들며 새로운 시작의 첫 발을 화려하게 내딛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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