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엄지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월 일상 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사진전을 개최한 류준열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 엄지원은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 하객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엄지원은 절친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엄지원은 골프를 치러 필드에 나간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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