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루블린)
(사진=그루블린)

가수 라비(RAVI)가 단독 콘서트 뮤직비디오로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13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2022 RAVI CONCERT - REVOIR)'(이하 '르브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라비는 강렬한 느낌의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잠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올레드 컬러의 의상과 화려한 촬영 기법은 라비의 범접불가한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르브아' 뮤직비디오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라비는 지난 2019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미트리스(LIMITLESS)'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RELEASE PARTY)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라비는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비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는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열린다.


또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지막 날 공연은 LG유플러스의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으로 송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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