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오래간만이죠. ㅎㅎㅎ 구경할 거 많고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 이제부터 자주 올릴게요~~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후드 티셔츠에 검은 바지 그리고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편한 모습으로 거주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산책 중이다.

김태희는 꾸미지 않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김태희는 SNS를 통해 자주 일상을 공유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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