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가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30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축 울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설리와 셀카를 찍는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리의 생일은 3월 29일이다. 지난 2019년 10월 14일 별세했다.

한편, 엠버는 2009년 f(x) 멤버로 데뷔, 히트곡 '피노키오'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엠버는 2019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는 솔로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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