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 천재적인 표현력으로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 다양한 분야의 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지난 17일, 143개 화랑, 800여 작가들의 약 4,000여점 작품이 전시되어 화제였던 ‘2022 화랑미술제’에 뷔를 그린 김일중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팬들은 물론 전시회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일중 작가는 빛깔이 아름다운 자개를 사용해, 뷔의 화려하게 빛나는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섬세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빛에 따라 달라지는 자개의 빛깔로 인해 뷔의 특유의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더욱 돋보였다.
뷔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뮤즈’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2일 그래피티 아티스트 이종배(예명 STAZ)는 SNS에 뷔가 그려진 새로운 그래피티(Graffiti) 벽화 작품을 공개했다.
이종배 작가는 “그의 몸짓과 노래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케치 단계부터 완성 사진까지 총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완성된 그래피티 벽화에는 꿀벌과 벌새, 그리고 완벽하게 잘생긴 뷔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지긋이 눈을 감은채로 섬섬옥수 아름다운 손가락을 조각 같은 콧날에 살포시 얹은 뷔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옮겨졌다.
이종배 작가는 다양한 뷔의 그래피티 작품을 그려왔는데, 그중 한 작품은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심쿵하게 만드는 뷔주얼 벽화” 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뷔의 벽화는 이종배 작가가 전북 군산에 그린 작품으로 전세계에 한국 대중문화를 알리고 있는 BTS와 아미(ARMY)들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뿐 아니라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우라를 발산하는 뷔는 화가 알레한드로, 한국화가 이동연, 수채화 작가 정훈성, 화가 신상철, 그래피티 아트 작가 위제트, 인형작가 김태기, 사진작가 홍장현, 샘 다마섹을 비롯해 각 분야 아티스트의 ‘글로벌 뮤즈’로 각광받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팬들은 “나도 화가였다면 태형이 얼굴만 계속 그렸을 듯”, “태형이 인물화 보러 백년만에 전시회 다녀옴!”, “우리 태형이 자체가 작품이지~ 루브르 박물관에서 탈출한..”, “그래피티 벽 떼어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7일, 143개 화랑, 800여 작가들의 약 4,000여점 작품이 전시되어 화제였던 ‘2022 화랑미술제’에 뷔를 그린 김일중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팬들은 물론 전시회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일중 작가는 빛깔이 아름다운 자개를 사용해, 뷔의 화려하게 빛나는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섬세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빛에 따라 달라지는 자개의 빛깔로 인해 뷔의 특유의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더욱 돋보였다.
뷔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뮤즈’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2일 그래피티 아티스트 이종배(예명 STAZ)는 SNS에 뷔가 그려진 새로운 그래피티(Graffiti) 벽화 작품을 공개했다.
이종배 작가는 “그의 몸짓과 노래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케치 단계부터 완성 사진까지 총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완성된 그래피티 벽화에는 꿀벌과 벌새, 그리고 완벽하게 잘생긴 뷔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지긋이 눈을 감은채로 섬섬옥수 아름다운 손가락을 조각 같은 콧날에 살포시 얹은 뷔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옮겨졌다.
이종배 작가는 다양한 뷔의 그래피티 작품을 그려왔는데, 그중 한 작품은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심쿵하게 만드는 뷔주얼 벽화” 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한 뷔의 벽화는 이종배 작가가 전북 군산에 그린 작품으로 전세계에 한국 대중문화를 알리고 있는 BTS와 아미(ARMY)들을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독보적인 비주얼뿐 아니라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우라를 발산하는 뷔는 화가 알레한드로, 한국화가 이동연, 수채화 작가 정훈성, 화가 신상철, 그래피티 아트 작가 위제트, 인형작가 김태기, 사진작가 홍장현, 샘 다마섹을 비롯해 각 분야 아티스트의 ‘글로벌 뮤즈’로 각광받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되고 있다.
팬들은 “나도 화가였다면 태형이 얼굴만 계속 그렸을 듯”, “태형이 인물화 보러 백년만에 전시회 다녀옴!”, “우리 태형이 자체가 작품이지~ 루브르 박물관에서 탈출한..”, “그래피티 벽 떼어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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