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황금손'임을 입증했다. 직접 디자인한 '프리 파이어'(Free Fire) 코스튬이 평가 순위 1위에 올랐다.
최근 싱가포르 게임사 '가레나'는 '프리 파이어' 글로벌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Free Fire X BTS Show Series-Costumes'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프리 파이어'의 코스튬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디자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자신의 '황금손' 기질을 발휘해 코스튬을 디자인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정국은 연필로 스케치를 시작하며 "편안함을 추구한다" 라고 코스튬의 콘셉트를 밝혔다.
코스튬을 점프 수트로 디자인한 정국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기본 바탕으로 전신의 옆 선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감각을 자랑했다.
또 정국은 '프파'의 정신을 보여준다며 바지 하단에 블랙으로 강렬하게 무늬를 넣었고 상체에는 칼 모양과 'Free Fire' 를 넣는 센스도 보여줬다.
이후 정국은 자신이 디자인한 퍼플 점프 수트에 대해 "오로지 컬러에 집중했고 굉장히 이펙트가 많다. 덩치가 크게 보이려 가슴에 Free Fire와 칼 모양을 넣었다" 라고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저희한테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였다", "색감도 너무 좋다",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예술가, 그림꾼" 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정국의 퍼플 점프 수트는 멤버들에게 총 28.5개의 별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의 순위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정국은 다른 멤버들이 디자인한 모든 코스튬에 대해 최고 높은 점수인 별 5개를 주며 훈훈함도 자아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최근 싱가포르 게임사 '가레나'는 '프리 파이어' 글로벌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Free Fire X BTS Show Series-Costumes'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프리 파이어'의 코스튬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디자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자신의 '황금손' 기질을 발휘해 코스튬을 디자인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정국은 연필로 스케치를 시작하며 "편안함을 추구한다" 라고 코스튬의 콘셉트를 밝혔다.
코스튬을 점프 수트로 디자인한 정국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기본 바탕으로 전신의 옆 선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감각을 자랑했다.
또 정국은 '프파'의 정신을 보여준다며 바지 하단에 블랙으로 강렬하게 무늬를 넣었고 상체에는 칼 모양과 'Free Fire' 를 넣는 센스도 보여줬다.
이후 정국은 자신이 디자인한 퍼플 점프 수트에 대해 "오로지 컬러에 집중했고 굉장히 이펙트가 많다. 덩치가 크게 보이려 가슴에 Free Fire와 칼 모양을 넣었다" 라고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저희한테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였다", "색감도 너무 좋다",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예술가, 그림꾼" 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정국의 퍼플 점프 수트는 멤버들에게 총 28.5개의 별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의 순위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정국은 다른 멤버들이 디자인한 모든 코스튬에 대해 최고 높은 점수인 별 5개를 주며 훈훈함도 자아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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