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이현우. / 사진=텐아시아DB
한지은, 이현우.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지은과 이현우가 설 당일 진행된 '애나엑스'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제작사 글림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지은과 이현우의 첫 공연 소감이 올라왔다. 한지은은 "방금 첫공(첫 공연)을 마친 한지은입니다. 설날에 만나게 돼 좋다.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자"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현우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공연을 시작했다. 설날에 귀한 시간 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애나엑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gleam__company'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gleam__company' 캡처
한지은과 이현우가 출연하는 연극 '애나엑스'는 실존 인물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공연이다. 애나 소로킨의 이야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나 만들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애나 역에 최연우, 한지은, 김도연이, 아리엘 역에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이 이름을 올렸다.

'애나엑스'는 오는 3월 16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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