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제작사 글림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지은과 이현우의 첫 공연 소감이 올라왔다. 한지은은 "방금 첫공(첫 공연)을 마친 한지은입니다. 설날에 만나게 돼 좋다.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자"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현우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공연을 시작했다. 설날에 귀한 시간 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애나엑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말했다.

애나 역에 최연우, 한지은, 김도연이, 아리엘 역에 이상엽, 이현우, 원태민이 이름을 올렸다.
'애나엑스'는 오는 3월 16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