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韓OST+남자 솔로곡 '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 '5주 연속'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장' 진입하는 막강한 인기 강세를 보였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슈가가 프로듀싱한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3월 11일~17일 자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에서 165위를 차지했다.

'Stay Alive'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송 주간 차트에 '5주 연속' 차트인하는 식을 줄 모르는 음원 인기를 보였다.

특히, 'Stay Alive' 는 한국 남자 솔로곡으로 '최장', 한국 가수 OST로는 '최초'로 해당 차트에 '5주 연속' 랭크되는 음원 신기록을 달성하며 범접불가한 위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톱 송 차트는 스포티파이에 등재된 모든 곡에 대한 순위를 매긴 것으로 어떠한 활동이나 프로모션 없는 한국어 웹툰 OST가 장기 차트인한 것은 더욱 괄목할 만한 음원 성적이다.

'Stay Alive' 는 3월 11일~17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K팝 주간 차트에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 'Stay Alive' 는 3월 11일~17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팝 주간 차트에 74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Stay Alive'는 한국 남자 솔로곡과 OST '최단' 시간에 6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또 한번의 막강한 신기록을 경신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