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20일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제작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안전한 제작 환경 확보 차원에서 이번 주 방송은 스페셜 편으로 방영된다"고 알렸다.
이어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런닝맨'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