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샤잠(Shazam)에서 솔로 2곡으로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을 달성하며 '비교불가'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글로벌 음원 검색 어플 샤잠에서 정국의 솔로곡인 'Euphoria'(유포리아)가 70만 샤잠을 돌파하는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샤잠에서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인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는 79만 이상, '시차'(My Time)는 32만 이상, 'Begin'(비긴)은 11만 이상 샤잠을 기록했다.

특히 정국은 70만 샤잠을 달성한 솔로 2곡을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이자 '유일'하게 기록하면서 해당 플랫폼에서의 막강한 음원 위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2곡 샤잠 70만 '신기록' 경신…비교불가 '음원파워'
앞서 정국은 한국 남자 아이돌 '최초' 60만 샤잠 솔로 2곡, 한국 아이돌 '최초'로 50만 샤잠 솔로 2곡 등을 기록한 바 있어 해당 플랫폼에서의 압도적인 음원 인기를 엿보게 했다.

또 정국의 웹툰 OST이자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는 샤잠에서 17만 9000 샤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Euphoria'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한국 남자 아이돌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인 3억 3500만을 넘어서며 보컬킹 정국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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